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드 맥스: 분노의 도로/줄거리 (문단 편집) == 배반 == 한편 퓨리오사는 임모탄 조의 아내들을 데리고 자신의 고향인 '''녹색의 땅'''으로 도망치는 것이 목적이었다. 그래서 유조차를 운전할 수 있게 된 이 시기를 틈타 아내들을 유조차에 숨기고 도망치고 있었다. 자신의 직속 워보이인 에이스에게 우회해서 가는거라고 둘러댄 후에 중간에 사막의 약탈자들인 [[버자드]](Buzzard)족의 고슴도치 차량들과 한바탕 싸우게 되고, 이어서 뒤쫓아온 임모탄 조의 추격대와도 싸우게 된다. 그제서야 퓨리오사가 배신했음을 깨닫고 공격해오는 에이스를 떨쳐낸 후 처절한 추격전을 펼치던 퓨리오사는 거대한 모래 폭풍을 향해 차를 몰아가고 눅스(+맥스) 역시 모래 폭풍 속으로 뒤따라 들어가면서 눅스가 전투 트럭을 향해 자폭 공격을 하려고 하지만, 맥스가 이를 제지하는 바람에 실패한다.[* 워리그의 앞을 막은채 차바닥에 인화물질을 쏟아놓고 불을 질러 폭발시키려 하지만, 맥스가 조명탄을 낚아챘다.][* 눅스 입장에선 안타깝게도, 개죽음이 될 확률이 높았다. 전투 트럭은 소화장치가 있으며, 쏟아낸 연료의 양이 많다 한들 모래 폭풍 속인지라 불이 큰 피해를 못 줄 수도 있었고, 자칫하면 짐칸에 탑승한 임모탄의 아내들이 다칠 수도 있게 된다. 다른걸 다 떠나서 일단 자폭에 성공했다면 본인은 죽었으니 모르겠지만 과연 임모탄 일당이 그의 공적을 알고 치하해줄지...] 결국 모래 폭풍에 휘말린 맥스와 눅스는 폭풍이 그치고 모래에 얼마나 파묻혀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맥스가 먼저 깨어나게 되고, 아무 반응이 없는 눅스가 죽은 줄 알고, 혹은 살았더라도 여기서 끝을 보자는 생각으로 눅스의 팔을 잘라서 둘을 연결하고 있는 수갑을 끊으려고 하나 번번이 실패, 결국 눅스를 업은 채로 저 멀리 보이는 퓨리오사의 트럭으로 향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